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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의 소생_브리딩

 

와인이 향과 맛이 풀리지 않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"와인이 닫혀 있다"라고 합니다.

이 닫혀있는 와인을열어주는 방법, 즉 인위적으로 산소와의 마찰을 높여 산화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합니다.

 

이를 위해 디캔터에 와인을 옮겨 담는데, 이때는 디캔팅이라 하지 않고 영어로 브리딩(Breathing), 프랑스어로는 카라페(Carafer) 혹은 아에라시옹(Aeration)이라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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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산된지 얼마 안 된 어린 와인의 경우 타닌과 산도가 거칠고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요. 브리딩 한번 하는 것은 어떨까요?​​

 

아래는 와인의 5가지 요소 입니다. 당도(단맛), 탄닌(떫은맛), 산도(신맛), 알코올도수, 바디감(무게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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