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와인의 소생_브리딩
와인이 향과 맛이 풀리지 않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"와인이 닫혀 있다"라고 합니다.
이 닫혀있는 와인을열어주는 방법, 즉 인위적으로 산소와의 마찰을 높여 산화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합니다.
이를 위해 디캔터에 와인을 옮겨 담는데, 이때는 디캔팅이라 하지 않고 영어로 브리딩(Breathing), 프랑스어로는 카라페(Carafer) 혹은 아에라시옹(Aeration)이라고 합니다.
.
생산된지 얼마 안 된 어린 와인의 경우 타닌과 산도가 거칠고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요. 브리딩 한번 하는 것은 어떨까요?

아래는 와인의 5가지 요소 입니다. 당도(단맛), 탄닌(떫은맛), 산도(신맛), 알코올도수, 바디감(무게감)
.

728x90
'음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스피니치 치킨요리 만들어봐요. (1) | 2023.01.12 |
---|---|
와인의 색은 시간에 따라 변합니다. (1) | 2023.01.12 |
디캔팅_와인을 소생하다 (2) | 2023.01.12 |
귀부와인이란? (1) | 2023.01.12 |
은평 롯데몰_용호낙지 낙곱새는 항상 괜찮죠? (11) | 2023.01.09 |